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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실시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위한 일제 정비
2023-09-25 16:31:14최종 업데이트 : 2023-09-25 16:26:49 작성자 : 영통구 건축과 광고물관리팀   심은지

불법광고물 정비 사진

불법광고물 정비 사진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개학기를 맞아 9월 한달 간 관내 초중고교 60여 개 학교 주변에 대해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일제 정비는 주간과 야간에 걸쳐 정비용역반과 관계 공무원 12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현장점검과 정비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의 선정적인 문구가 포함돼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전단지와 등·하굣길 보행 안전을 저해하는 입간판, 현수막을 대상으로 정비에 중점을 두었다.

 

지난 21일에는 망포역 인근에서 불법전단지와 현수막 등을 정비하고 자진 철거 계도를 촉구하는 자정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향후 청소년 유해 광고물을 비롯한 불법 광고물 상습 게첩자에 대해서는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서주석 영통구 건축과장은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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