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새빛톡톡으로 공인중개사와 소통 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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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새빛톡톡으로 공인중개사와 소통 행정 강화 온라인 단체 소통방 “복덕방” 개설로 공인중개사 역량 강화, 단체 활동 공유 2024-04-11 15:36:35최종 업데이트 : 2024-04-11 15:36:26 작성자 : 영통구 토지관리과 토지관리팀 김경찬
새빛톡톡 영통 복덕방 영통구청은 4월 중순부터 수원시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을 활용하여 공인중개사 온라인 단체 소통방 "복덕방(복과 덕을 나누어 주는 공간)"을 개설·운영하기로 하였다. 최근 전세 사기 피해 증가로 공인중개사의 전문성, 책임성 및 역량 강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시 정책 전반에 대한 시민의 참여 확대와 공인중개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온라인 단체 소통방을 개설하게 되었다. 시정에 참여를 원하는 누구든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바로가기 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새빛톡톡에 가입할 수 있으나, 단체 소통방은 단체 회원간 내부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마이페이지 "우리끼리" 관리자에 별도 회원 등록을 해야 된다. 관리자는 법령 개정, 중개 관련 홍보사항, 주요 법규 위반 사례를 게시할 수 있다. 회장은 최신 중요 판례, 회원들의 미담 사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의 내용을 게시할 수 있고 일반 회원은 열람과 댓글 달기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공인중개사는 주민과 가장 밀접한 곳에 있어 위기 가구 발굴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관련 부서에 정기적으로 자료를 제공받아 취약 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부서간 협업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단체회원 가입 대상은 개업 중개업소 대표자로 현재 영통구 관내 총 894개 중개업소가 운영중이다. 개업 공인중개사는 876개소, 중개인은 3개소, 중개 법인은 15개소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새빛톡톡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 제시와 참여를 기대하며, 구에서도 중개업의 발전과 공인중개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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