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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동] 주민과 함께 청소취약지역 정비 나서
9월에는 취약지역 내 에코스테이션 설치
2021-08-19 14:52:56최종 업데이트 : 2021-08-19 14:52:44 작성자 : 영통구 원천동 행정민원팀   심민기

영통구 원천동은 18일 오전, 지역주민과 함께 관내 청소취약지역 합동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동장, 통장 및 주민, 환경관리원 등이 합동작업에 참여했으며 정비지역은 원천동의 대표적인 단독주택가로 상시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 미흡 등으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참여자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전 발열 체크를 실시했고, 작업 중에도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작업에 임했다.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쓰레기더미는 플라스틱, 병, 캔 등으로 하나하나 분리작업을 실시했다.

조홍연 동장은 "올해 소각용 쓰레기 반입정지 처분 이후 주민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 주민협조로 마을이 많이 깨끗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취약지역이 존재한다"며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와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통장님과 지역주민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천동은 구와의 협업을 통해 해당지역에 대해 9월 경 에코스테이션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코스테이션은 플라스틱, 비닐, 캔 등 7종의 재활용쓰레기를 분리배출 할 수 있는 임시집하장이다.

원천동 청소취약지역 합동정비

원천동 청소취약지역 합동정비에 나섰다.

 

원천동, 에코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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