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4동] 손바닥정원단 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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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4동] 손바닥정원단 만남의 날 도시 어디서나, 누구나 정원이 있는 삶을 함께하기 위해 2024-03-12 15:22:25최종 업데이트 : 2024-03-12 15:22:21 작성자 : 영통구 매탄4동 행정민원팀 공정옥
손바닥정원단 만남의 날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민상희 동장)은 12일 수원시민으로 구성된 관내 손바닥정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손바닥정원'은 시민들이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을 찾아내 꽃과 나무를 심어 만드는 작은 정원이다. 2023년 수원시 내 312개가 조성되었고, 2026년까지 1,000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바닥정원단 영통분과위원장, 공원녹지과 담당자들과 함께 관내 손바닥정원 조성 및 관리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매탄4동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작년 한 해 동안 6개소 조성을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3개소 이상을 신규 조성할 예정이다. 매탄4동 관계자는 "손바닥정원은 마을 미관을 아름답게 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정서를 맑게 하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손바닥정원의 조성과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탄4동, 손바닥정원, 정원이 있는 삶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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