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3동]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지원 위한 활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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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3동]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지원 위한 활동 총력 2024-03-21 15:55:17최종 업데이트 : 2024-03-21 15:55:15 작성자 : 영통구 영통3동 맞춤형복지팀 홍지나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동 단체회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여)는 지난 21일, 청년·중장년을 포함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의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지원 계획'을 토대로 동 단체회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지원 계획의 추진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추진 대상은 국민기초, 차상위 수급 지원을 받고 있는 청년·중장년 1인 가구를 우선으로 한다. 그 외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또는 이웃의 신고를 통해 발굴된 청년·중장년 연령에 해당하는 1인 가구이다. 사회관계망이 취약한 1인 가구 고독사 위험군에 대해서는 영통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일촌 맺기를 통해 긴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필요한 공적지원과 민간서비스 지원을 연계하는 방법을 통해 개인별 생활 실태에 맞는 지원과 돌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고독사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시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복지 서비스를 최대한 지원하겠다."라며 "복지사각지대와 고독사 위험 없는 행복한 영통3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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