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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광교 장애인 주간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 진행
2024-03-19 10:57:59최종 업데이트 : 2024-03-19 10:57:51 작성자 : 영통구 광교1동 맞춤형복지팀   이근희

지난 15일, 광교1동(동장 박선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급식배식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광교1동 바르게살귀위원회 장애인 주간 보호시설 급식 봉사활동


지난 15일, 광교1동(동장 박선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광교 장애인 주간 보호시설에서 급식 배식자원봉사를 했다. 

 

수원시 광교 장애인 주간 보호시설은 70여 명의 성인 발달 장애인을 주간에 안전하게 보호하고, 교육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023년 6월부터 기관과 협약을 맺고 매주 금요일 점심 배식을 돕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해돈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였다. 꾸준히 할 수 있고, 도움이 꼭 필요한 곳이라 생각되어 시작했다. 봉사활동 후 회원들 간의 화합도 더욱 견고해졌다"고 봉사활동의 소회를 밝혔다.

 

김명진 장애인 주간 보호시설장은 "우리 시설은 2014년 2월 12일에 개관하여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였다. 인근 카페거리, 광교호수공원 등 쾌적한 환경과 지역 사회의 관심과 후원으로 함께 성장하여 2023년에는 장애인 주간 보호 우수시설로 선정되었다. 특히 100여 명의 식사와 간식을 준비하고 배식하는 일은 자원봉사자들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며, 최근 광교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파리바게트 뉴웰빙타운점과 협약 체결로 품질 좋은 다량의 빵을 매주 정기적으로 공급받아 시설 이용자분들의 간식으로 제공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올해로 설립 1주년이 되는 광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는 설립 취지에 맞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여 지역 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단체로 자리매김 하였다.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적 기여에 앞장서는 광교1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광교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한 단체로 2023년 3월 발대식을 갖고 현재 26명의 회원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청소년 선도 캠페인, 관내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 정비 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홀씨릴레이 운동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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