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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1동] "위기가구 해소" 제1차 통합사례회의 실시 2024-04-01 10:42:51최종 업데이트 : 2024-04-01 10:42:47 작성자 : 영통구 영통1동 맞춤형복지팀 김주란
영통1동장(이관호)이 지난 3월 28일 수원시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우만사회종합복지관 및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회의 사례 안건을 공유했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3월 28일 고위기 가구 사례관리 추진방향 논의를 위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는 주거지 문제 및 약물 중독으로 복합적인 위기에 놓여있는 중장년 1인 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통1동 맞춤형복지팀와 더불어 수원시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우만사회종합복지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대상자의 사례관리 방향성에 대한 논의, 주거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 신체·정서적 문제에 따른 방안 마련 등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영통1동은 대상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LH 기존주택 전세임대 이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수원시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대상자 관리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복합적인 위기를 겪고 있는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기관이 협조하여 감사드린다. 민·관이 협력하여 대상자의 위기 사유가 해소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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