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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4동] 새마을부녀회, 가정의 달 맞이 반찬 나눔
2021-05-27 16:28:52최종 업데이트 : 2021-05-27 16:28:31 작성자 : 영통구 매탄4동 행정민원팀   최은현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만든 반찬 앞에서 기념촬영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관내 31개 가구에 반찬과 마음이 담긴 작은 카드를 함께 전달했다.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26일, 가정의 달 맞이 반찬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가족 간의 행사가 많은 가정의 달에 외롭게 생활하는 소외 이웃을 위한 소불고기, 두부조림 등을 준비 했다. 특히 이웃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홀몸 노인들을 대상으로 관내 31개 가구에 반찬과 마음이 담긴 작은 카드를 함께 전달했다.

 

오정숙 부녀회장은 "우리 가족을 위한 음식을 만든다는 마음과 가정의 달이지만 가족이 없어 쓸쓸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마음으로 반찬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동혹 매탄4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외 이웃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는 중에, 이들을 위한 반찬 봉사활동을 진행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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