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 취약 계층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 추진
2024-02-22 10:17:21최종 업데이트 : 2024-02-22 10:17:18 작성자 : 영통구 원천동 건강복지팀   최상미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거 취약 계층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거 취약 계층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1일,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은 주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개선 후 가전과 이불 등을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된 동 특화 신규사업이다.

 

이번 주거 환경개선은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 손상이 심해 집안 위생관리가 되지 않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및 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청소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옷장이나 수납장이 없어 옷가지들을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고 있는 가구로,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대상이었다.

 

이에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주거 환경개선 후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을 통해 옷장을 구입하고 직접 가정 방문하여 가구 설치 후 정리정돈까지 지원하며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왔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준 위원장은 "어르신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돼 기쁘고 보람차다"라며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해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원천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