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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1동] ‘휴먼살피미’,복지 소외계층 집중 발굴
2021-03-08 14:40:49최종 업데이트 : 2021-03-08 14:40:22 작성자 : 영통구 매탄1동 맞춤형복지팀   신영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살률이 급증하는 3월부터 5월말까지 복지 소외계층 집중 발굴 기간으로 운영한다.

이에 지난달 위촉된 47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우리동네 휴먼살피미'가 주축이 되어 지난 5일에는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재래시장과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소외계층 발굴 포스터를 부착하고 긴급지원 리플릿을 비치하였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중 3~5월에 자살률이 높다는 통계가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우울감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알려주시면 저희가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탄1동에서는 복지 소외계층 집중발굴 기간 동안 발굴된 어려운 이웃에게는 공적지원뿐만 아니라 '매여울 온마음 희망 브릿지'이웃돕기 민간 자원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하여 포스터 부착 및 긴급지원 리플릿을 비치하는 사진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하여 포스터 부착 및 긴급지원 리플릿을 비치하고 있다.

매탄1동, 휴먼살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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