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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동] 주민들과 수거거부 쓰레기 정비
2021-03-15 14:51:29최종 업데이트 : 2021-03-15 14:50:58 작성자 : 영통구 원천동 행정민원팀   한지훈
지난 7일부터, 지속적으로 아주대학교 상가 일대 골목길을 중심으로 원천동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들과 인근 주민들은 분리배출 미실시로 수거가 거부된 생활쓰레기를 분리배출 하여 수거가 가능하도록 정비했다. 수거거부로 쓰레기가 쌓이면서 거리가 지저분해지자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다.

참여자들은 영통구 월드컵로179번길 인근을 순찰하며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거가 거부되어 쌓여있는 쓰레기더미를 플라스틱, 병, 캔 등으로 분리를 해서 투명한 비닐봉투에 따로 담아 수거가 용이하도록 정비했다.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통장 등 단체원들에게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반입정지 실시를 지속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무단투기 쓰레기를 단속하여 과태료를 부과하고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CCTV를 올해 관내 취약지역 5곳에 추가 설치하여 주민들과 함께 거리 환경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원천동 조홍연 동장은 "강력한 수거거부 정책으로 인해 지저분한 거리를 보고 평소에 관심을 갖지 않던 주민들도 분리배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민홍보를 실시하고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동네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주민들이 쓰레기더미에서 분리수거를 하는 모습

주민들이 쓰레기더미에서 분리수거를 하고 있다.

원천동, 쓰레기, 아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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