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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명절 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2021-09-19 11:34:02최종 업데이트 : 2021-09-19 11:33:54 작성자 : 영통구 원천동 행정민원팀   홍은나

원천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명절 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자들 기념촬영

원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추석명절 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영통구 원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추석을 앞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층 2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삼성전기의 후원과 새마을부녀회의 자원봉사를 통해 매달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질환 및 장애 등으로 식사가 어려운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에 직접 전달을 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멸치볶음, 깻잎무침, 호박전 등을 정성껏 만들어 식사가 어려우신 분들의 영양을 보충하고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에 임했다.

이번 행사는 악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마스크, 장갑 착용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했다.

원천동 새마을부녀회 이정미 회장은 "식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사랑의 반찬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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