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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동] 이동식 CCTV운영으로 무단투기 근절
무단투기 감시로 가로환경 개선 및 주민인식 재고
2021-10-29 14:22:26최종 업데이트 : 2021-10-29 17:42:09 작성자 : 영통구 원천동 행정민원팀   심민기
원천동, 이동식 CCTV운영으로 무단투기 근절

원천동, 이동식 CCTV운영으로 무단투기 근절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상습적인 불법투기지역에 이동식 감시카메라(CCTV)를 운영하고 지난 27일에는 3개소의 감시카메라 위치를 변경해 대대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불법투기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원천동 원룸촌 일대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 등 7곳에 이동식 감시카메라를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감시카메라 이전 설치 역시 기존 취약지역의 쓰레기 감소 효과를 본 뒤 새로운 취약지역에 쓰레기 감소를 유도하는 취지이다.

한편 이번 감시카메라 이전 설치는 평소 마을 환경에 관심이 많은 통장 및 주민들의 현장 의견 및 민원사항을 반영하여 결정된 3개소로 지정됐다.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조홍연 동장은 "이동식 감시카메라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원천동의 불법 무단투기가 감소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CCTV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천동은 앞으로도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등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해가며, 쓰레기 무단 투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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