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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1동] 광교대학로 봉사단, 걸으며 환경 지키는 봉사활동 진행
산책하며 쓰레기줍는 '플로깅' 활동 펼쳐
2022-10-21 10:48:11최종 업데이트 : 2022-10-21 10:56:21 작성자 : 영통구 광교1동 행정민원팀   전태영

플로킹 단체사진

광교대학로 봉사단, 걸으며 쓰레기 줍는 '플로깅' 활동 진행



영통구 광교1동 대학로봉사단이 지난 19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활동 '플로깅'을 펼쳤다. 
 

'걸으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다'라는 뜻을 지닌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의미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웁(Plocka upp)'과 영단어 'walking'의 합성어이다. 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환경운동이다.  
  

이날 대학로봉사단은 광교지역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여천변 산책로 및 여천 내 쓰레기 줍기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또한 어려운 시기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대학로봉사단은 문석주 대학로발전협의회 회장과 박청숙 대학로 부녀회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및 광교종합사회복지관, 경기대 학생 등 40여 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매월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몇 년 전부터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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