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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화재예방 안전 캠페인, 불법노점 단속 캠페인, 수원시민 안전보험 홍보 나서
2024-02-06 17:24:20최종 업데이트 : 2024-02-06 17:24:18 작성자 : 영통구 안전건설과 도시안전팀   노경은

전통시장 안전점검의날 캠페인

전통시장 안전점검의날 캠페인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5일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구매탄시장)에 방문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 안전캠페인 및 불법노점·노상 적치물 단속 캠페인을 병행하였으며, 2024년부터 달라진 수원시민 안전보험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 

 

구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고, 화재로 인한 전통시장에 대한 안전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라고 말했다. 

 

영통구는 약 15명의 홍보·단속반을 편성하여 전통시장을 돌며 화재예방 안전수칙, 불법 노점 및 적치물 자율정비 안내문 등을 거리 상가 상인들 및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으며, 홍보· 단속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여 시민들과 상생을 실천하였다.

 

김한수 안전건설과장은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시민 모두가 일상 생활 속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준수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안전점검의 날'에 시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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