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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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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15:52:40최종 업데이트 : 2019-09-24 15:53:56 작성자 :   심영무

수원시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하반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427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서민금융진흥원 임주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생애주기별 재무설계 ▲건강한 저축과 소비 ▲신용 및 위험관리 ▲서민금융지원제도 등의 교육과 더불어 서민선 수원지역자활센터 통장사례관리 담당자가 통장사업 유지(지급요건 포함)를 위한 사업안내, 통장사업 해지시 절차 및 제출서류 등을 추가 안내했다.

희망·내일키움통장 사업은 일하는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중산층으로의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가입자는 본인저축액과 정부지원금을 더한 금액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고 가입자가 매월 일정한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되는 정부지원금은 주택 구입·임대비, 본인과 자녀의 교육·기술훈련비, 창업 운영자금 등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백운호 수원시 사회복지과장은 "저소득층의 자립역량 교육을 통해 탈 빈곤의 기반을 조성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3년 만기 해지까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산형성지원사업 세부내용

자산형성지원사업 세부내용

희망.내일키움통장, 주택구입, 근로소득장려금, 창업운영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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