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상수도사업소, 반딧불이 연무시장과 상생협약
경기침체로 어려움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힘 모으기로
2024-01-17 15:46:20최종 업데이트 : 2024-01-17 15:46:02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문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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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상수도사업소·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반딧불이 연무시장은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원산지·가격 표시제 이행 등으로 신뢰받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상수도사업소는 모든 직원이 한 달에 한 번 이상 연무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점심 식사, 사무용품 구매 등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딧불이 연무시장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