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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창업·중소기업 타이완 시장 개척 지원
2021 창업·중소업체 비대면 타이완 수출판매개척단, 20일 비대면 수출·판매 활동
2021-04-20 16:52:23최종 업데이트 : 2021-04-20 16:52:08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창업·중소업체 비대면 타이완 수출판매개척단' 관계자들이 20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컨벤션홀에서 타이완 업체 바이어(구매자)와 수출판매 협상을 하고 있다.

'창업·중소업체 비대면 타이완 수출판매개척단' 관계자들이 20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컨벤션홀에서 타이완 업체 바이어(구매자)와 수출판매 협상을 하고 있다.

 

수원시가 관내 창업.중소기업의 타이완 시장 개척 지원에 나섰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한 수원시 창업·중소제조기업의 제품 판매와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타이완 업체 바이어(구매자)와의 원격 영상 수출판매 협상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2021 창업·중소업체 비대면 타이완 수출판매개척단'은  20일 오전 11시 30분,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컨벤션홀에서 원격 영상회의 시스템(ZOOM)을 활용해 참가업체별 전용 스크린으로 타이완 30개 바이어(구매자)와 수출 상담 및 제품 판매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수량·생산·포장·납기(納期) 등 실무사항도 논의했다.

이날 영상회의에는 위생·건강·미용·생활용품 등을 제조하는 관내 5개 업체인 퓨리글로벌(미용 LED 마스크), 로엔(두피·안면 미용제품), 코아콘(패션용 콘택트렌즈), 뉴실리카(손톱·발톱 광택기), 올커니(위생 천공 칫솔) 등의 업체가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출장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중소업체가 해외 신규 판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원활한 수출협상을 위해 지난 3월 23일 참여업체의 판매제품과 외국어 카탈로그(상품 안내서), 명함 등을 타이완 현지에 발송해 바이어들이 시연해 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관내 15개 업체의 TV방송용 제품 홍보영상 제작과 아리랑 TV(아리랑 국제방송)를 통한 전 세계 송출을 지원하기로 하고 106개국에 5월부터 송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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