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와 청년 디지털커머스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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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와 청년 디지털커머스 전문인력 양성 2021-08-11 15:55:00최종 업데이트 : 2021-08-11 15:54:51 작성자 : e수원뉴스 김보라
수원시는 디지털커머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수원시는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디지털커머스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커머스(전자 상거래)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커머스·메타버스(Metaverse)·빅데이터 이론·실전 교육을 하고, 전문가 1대 1 멘토링을 진행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메타버스·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유통채널 구축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강사는 성균관대 교수와 관련 분야 현업 전문가가 나선다. 사업은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이 수행한다. 교육은 8월부터 12월까지 이뤄진다. 사업 대상은 만 19~34세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청년 또는 수원시 관내 대학 재학·졸업자다. 접수는 11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 시스템(https://apply.jobaba.net)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5명이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청년특화 지원사업) 국비 공모' 선정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국비 지원금 1억 2400만 원, 시비 3100만 원 등 1억 5500만 원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디지털커머스 전문 청년 인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원 청년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양질의 신규일자리를 지속해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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