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물가안정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
2008-04-16 20:20:52최종 업데이트 : 2008-04-16 20:20:52 작성자 :   최기철

수원시는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 및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소비자물가가 4%를 넘어서는 등 서민의 물가불안이 확산되는 시점에서 소비자단체(전국주부교실수원지회), 물가모니터 요원 등과 지방물가안정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수원시(지역경제과)에서 주관하고 전국주부교실 수원시지회(회장 이현숙)가 주최하는 이번 물가안정 캠페인은 오는23일 오후 2시에 팔달문시장 차없는 거리에서 수원시 10명, 전국주부교실수원시지회 회원 30명, 4개 구청 물가모니터요원 30명등 70명이 참여하게 되며, 물가안정 홍보전단지를 시민 및 사업주에게 배부하여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이번 물가안정 캠페인을 통해 일반소비자에게는  과다 소비 자제  및 환경보전을 위해 재활용을 실천할것을 유도하고,각 업소(체)에서는 서민생활과 밀접한 개인 서비스요금에 대하여 과도한 인상을 자제하고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인하, 경영 개선노력을 통한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 할것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 매점매석, 담합, 원산지 허위표시, 중량 허위표시, 과다요금  인상, 가격표 게시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근절하여 건전한 소비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