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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CEO가 될 수 있다"
제1회 경기도 프랜차이즈박람회 월드컵 경기장에서 27일까지
2008-04-25 10:24:00최종 업데이트 : 2008-04-25 10:24:0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나도 CEO가 될 수 있다_1
나도 CEO가 될 수 있다_1

"당신도 사장님이 될 수 있습니다"
 '제1회 경기도프랜차이즈박람회'가 25일 오후 2시부터 수원월드컵 경기장 일원에서 개막돼 27일까지 3일간의 행사에 들어간다.

경인일보사와 경기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경기창업플라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외식, 서비스, 도·소매, 인테리어, 정보화서비스, 교육, 건강, 이·미용, 생활용품 및 식품 등 국내외 프랜차이즈 관련 100여개 업체(250여 부스)가 참여한다.

또 수원, 안성, 포천 등 도내 지자체 15곳에서 자체 홍보관을 마련, 지역 특산물과 문화·관광 상품을 선보이며 지역 홍보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당신의 꿈이 이뤄지는 곳…'을 모토로 프랜차이즈 업체에게는 사업 확장의 기회를, 창업 희망자들에게는 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 '창업과 관련한 정보 교류와 만남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도 CEO가 될 수 있다_2
나도 CEO가 될 수 있다_2

이와함께 창업관련 법률 설명회, 세무상담, 창업컨설팅, 금융상담 부스가 마련돼 현장을 찾은 예비 창업자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박람회가 열리는 3일동안 국내 창업 전문가들이 대거 초청돼 창업설명회를 갖는다.
동수원세무서의 세무 특강과 농협경기지역본부의 금융 설명회도 예정돼 있다.

박람회 기간동안 부대행사와 축하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25일 개막 당일에는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즉석 돌발이벤트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중앙광장에서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송대관, 배일호, LPG, F·Sharp, 한선녀 등 인기가수의 개막 축하 공연 등 예비 창업자와 관람객을 위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농협 경기지역본부에서는 과수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배 팔아주기 캠페인'에 나서고, 박람회에 참가하는 외식업체들은 제품 홍보를 위한 시식행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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