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위한 개미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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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위한 개미장터 운영 수원시, 롯데마트 천천점과 함께 중소기업 판로지원 2009-02-23 14:36:23최종 업데이트 : 2009-02-23 14:36:2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롯데마트 천천점과 연계해 2월 26일부터 3월4일까지 글로벌 금융위기와 내수부진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지원을 위해 '개미장터'를 연다. 참여 업체는 (주)엔아이티, (주)내츄로바이오텍, (주)푸름바이오, 풍미식품이며 폭포수 가습 공기정화기, 천연 집먼지진드기 퇴치제, 비료 및 토양개량제, 김치 등을 판매한다. 개미장터는 롯데마트에서 참여 기업의 판매제품에 맞는 공간, 판매대 및 부대시설과 제품별 Bar Code 제작을 지원하고 안내직원을 배치하는 등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여 기업을 위한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관내 기업의 판매는 물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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