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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창조적인 국제관광도시 만들기 시동
26일 국회의원회관서 ‘화성 역사문화도시 조성 보고회’
2008-11-27 10:04:33최종 업데이트 : 2008-11-27 10:04:3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 화성을 수도권 한류 명소를 잇는 한국 전통문화체험의 중심지로 만들고 아시아와 세계의 문화유산을 연결하는 창조적 관광벨트로 조성하기 위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창조적 역사문화도시 조성보고회'가 26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104호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용서 수원시장과 김진표, 남경필, 박종희 씨 등 수원지역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이승철 의원, 수원시의회 홍승근 화성특위 위원장과 이희정 의원을 비롯해 문화재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수원화성의 창조적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타당성을 검증하고 실천 계획과 추진전략을 세우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수원화성 전통문화관광자원화 프로그램 개발 용역'사업을 추진해 왔다.

참석자들은 수원화성 설명 동영상을 본 후 용역사인 삼정회계법인 유기은 상무로부터 수원화성의 가치와 비전, 사업의 타당성, 창조적 역사문화도시 세부실천 계획,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추진전략에 대한 보고를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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