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모으기 운동 본격 가동
시 간부 공직자, 시의원 등 동참, 경제난국 극복 힘모아
2008-11-28 10:30:12최종 업데이트 : 2008-11-28 10:30:1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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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모으기 운동에 동참한 김용서시장과 홍기헌 시의회의장 등 간부공직자와 의원들 경제난국을 돌파하기 위한 수원시 외화 모으기 운동이 본격 가동됐다. 수원시 공직자들은 28일을 '외화 세상 밖으로 나오는 날'로 정하고 김용서 시장을 비롯하여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외화 모으기운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아침 확대 간부회의가 끝난 뒤 수원시금고인 기업은행을 방문해 외화통장을 개설하거나 잔돈을 모금함에 넣었다. 한편 수원시의회 홍기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도 이날 외화 모으기 운동에 참여해 국가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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