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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소비재 전자 박람회 참가
수원시내 유망 수출 중소기업 5개 업체 참가
2008-01-04 09:30:04최종 업데이트 : 2008-01-04 09:30:04 작성자 :   박병하

오는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아메리카 대륙의 최대 가전 및 통신제품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에수원시 관내 업체들이 참가 한다 

이 박람회는 1967년 6월 뉴욕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전자업계의 호응이 매년 높아져 지난 2007년에는 2700여개사가 참여하고 15만여명이 참관할 정도로 영향력이 큰 행사. 

수원시는 미국, 캐나다 및 유럽시장에 판로를 확대키 위해 시장성이 좋은 5개 업체를 파견 한다. 
이번에 파견되는 유망 수출 중소기업 5개 업체는 컴퓨터 주변기기를 제조, 수출하는 빅솔론(주), 넥사전자(주), 보안기기(디지털 무선 DVR)부문 펜타원(주), 생활가전(포토프린터,포토콤보), 소형영상, 음향가전을 제조.수출하는 프리닉스(주), 노바트론(주)로써, 수원시 대표 디지털 기업체들이 참여한다 

수원시는 지난 2007년도에 5개 업체가 참가하여 약 900만불의 성과를 거둔바 있는데, 올 2008년 첫 번째로 참여하는 금번 박람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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