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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자동차세 부과전 준비 완료
2007-11-21 21:15:40최종 업데이트 : 2007-11-21 21:15:40 작성자 :   심송희

수원시는 2007년 12월 납기, 제2기분 자동차세 341억원의 부과를 앞두고, 11월 5일부터 과세자료 정비를 시작 하는 등 정확한 부과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이를 위해 10월 8일부터 변경된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에 의한 새로운 부과 방식을 익히기 위해 소속직원 업무 연찬 및 교육을 실시하였고, 체납액의 24%를 차지하는 자동차세의 근본적 원인인 사실상 멸실, 소멸 차량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멸실사실인정서에 의한 말소 미 이행자, 도난신고 차량 등을 중점 조사하여 비과세 조치하게 된다.

또한, 자동차세를 감면받고 있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동차세 일시 선납 자가 전입지에서 감면신청을 다시 하는 등의 불편을 없애도록 이미 해당 구.동에 통보한 바 있다.

박덕화 세정과장은 "금년도 마지막 지방세인 제2기분 자동세의 차질 없는 부과ㆍ징수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특히 명의만 되어있고 사실상 운행하지 않는 차량은 곧바로 사실 조사하여 비과세 조치하는 등 민원해결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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