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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멕시코에 시장개척단 파견
멕 똘루카시와 미 마이애미시에 관내 펜타원 등 5개사
2008-09-23 14:19:37최종 업데이트 : 2008-09-23 14:19:3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의 해외 수출 시장을 향한 발걸음이 바쁘게 이어지고 있다.
수원시는 22일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멕시코 똘루카시와 미국 마이애미시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오는 28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파견된 수원시 관내 업체들은 펜타원(주), (주)엠티씨, (주)나노렉스, (주)우주엘텍, (주)경희테크 등 5개 중소업체로 이들 회사에서 내놓은 제품은 360도 보안카메라, 이동통신 중계용 필터, 공기청정기 등 첨단제품으로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시는 이들 업체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현지에 수출상담장을 지원하고 임차료와 통신비, 바이어 발굴비, 항공료(50%, 1인1사) 등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5개 업체가 참여해 1085만8000달러의 상담실적과 260만4000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린바 있다.

미국과 멕시코에 시장개척단 파견_1
수원시가 멕시코 똘루카시와 미국 마이애미시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29일 수원시를 방문한 자매도시 멕시코 똘루카시 통상협력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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