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체험숙박 '화성사랑채' 문연다
오는 8일부터, 화성과 화성행궁 등 연계한 체험형 숙박시설
2008-10-05 10:47:21최종 업데이트 : 2008-10-05 10:47:2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
관광객 체험숙박 '화성사랑채' 문연다_1 매년 1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화성을 경유형(당일) 관광이 아닌 숙박을 겸한 체류형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체험형 숙박시설인 수원화성사랑채가 오는 8일 문을 열고 관광객들을 맞는다.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관광활성화을 위해 수원시가 기존의 건물을 리모델링해 개관하는 이 시설은 유스호스텔 개념의 숙박시설로 화성과 화성행궁 등의 관광을 연계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성행궁 앞 수원화성홍보관 뒤에 위치한 사랑채에는 총 객실수는 31개(한실 13실, 양실 18실)로, 숙박 인원은 106명이며, 부대시설로 식당 (52석), 회의실 2개(33석, 20석), 세탁실 등을 간추고 있다. 특히 투숙객의 휴게실을 마련하고 무료 인터넷을 설치해 관광객의 편의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관광객 체험숙박 '화성사랑채' 문연다_2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