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애로 해소에 앞장 서는 수원시
12월초까지 기업체 운영실태 파악, 활동 지원
2007-10-30 14:38:17최종 업데이트 : 2007-10-30 14:38:1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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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기업체 운영실태 파악에 나섰다. 사진은 무궁화전자. "기업운영 어려우시죠? 우리 수원시가 도와 드립니다" 수원시가 효율적인 기업관리를 통해 보다 나은 양질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소재한 848개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22일부터 12월 초까지 총 40여 일 간 기업체 운영 실태 파악에 나섰다. 기업체 실태 파악이 완료되면 무단 이전, 폐업, 입주 불허 업체 등에 대해서는 위반사안에 따라 처분하고 기업애로 및 건의 사항은 적극적으로 해결방법을 찾아 준다. 수원시관계자는 "앞으로 기업체를 수시로 방문, 기업애로나 고충에 대한 많은 대화를 통해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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