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재래시장, 더욱 친근하고 안전해집니다
지동·영동·역전시장에 매장·소방·전기시설 지원
2007-11-20 15:13:17최종 업데이트 : 2007-11-20 15:13:1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재래시장, 더욱 친근하고 안전해집니다_1
재래시장, 더욱 친근하고 안전해집니다_1

수원시가 추진하는 '재래시장 경영혁신사업'으로 말끔한 모습으로 단장된 재래시장.
당연히 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표정도 밝다.

'재래시장 경영혁신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어우러지는 지역 관광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수원시가 역점적으로 펼치는 사업으로서 그동안 천장아케이드 설치, 시장 환경개선 등으로 상인과 이용객들의 환영을 받아 온바 있다.

이에 시는 11월부터 12월말까지 지동시장과 영동시장, 역전시장 등 3개 시장에 대한 경영 혁신사업의 일환으로 4억1999만원을 들여 시설물의 리모델링 및 보수작업을 실시한다.

지동시장은 지하 매장에 대한 리모델링을, 영동시장은 소방시설 보수 공사를, 역전시장은 전기사설 보수공사를 펼치는데 공사비의 90%는 시비와 국·도비로 지원된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