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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물가 반드시 잡는다!
추석물가 안정관리 공정상거래 질서확립에 최선
2008-08-26 10:37:48최종 업데이트 : 2008-08-26 10:37:48 작성자 :   이주철
추석물가 반드시 잡는다!_1
추석물가 반드시 잡는다!_1

수원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현장 중심의 물가 안정 관리를 실시한다. 
시는 공무원들을 현장으로 투입해 서민 경제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유도하여 건전하고 의미있는 추석 명절이 되도록 매진할 계획이다.

우선 추석 대비 물가관리 중점 기간을 오는.27일부터 9월15일 동안 설정하고, 물가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물가 모니터요원과 소비자 단체와 합동으로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점검한다.
추석 성수품으로 21개 중점관리 대상품목을 선정하여 추석 전까지 매주1회 가격조사를 실시하여 홈페이지에 게재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격정보를 제공한다.

-16개 농수축산물 : 쌀, 무, 배추,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밤, 대추, 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
- 5개 개인서비스 요금 : 이용료, 미용료, 목욕료, 삽겹살(외식), 돼지갈비(외식)

아울러 추석을 맞아 소비자단체와 협조해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생산자 단체의 매장과 직판장의 성수품 할인판매를 유도(최대 30%)하고, 불우이웃시설 방문, 추석명절 선물, 직원 포상 시에  전통시장 해피상품권을 구매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물가모니터요원과 주부교실수원시지회 회원 등이 참여하여 알뜰한 추석명절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물가관리 중점 기간 중 수요가 늘어나는 품목에 대해 사업자간 담합 행위를 집중 감시한다. 
또 불공정 거래행위 방지를 위해 유통업체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협조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다각적인 물가안정 노력을 기울인다.

특히 매점매석, 가격 담합, 끼워팔기, 원산지 허위표시 등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가격 비교조사 공표, 비싼업소 이용안하기 등 소비자단체 등 민간단체를 활용한 자율적 물가관리를 유도한다.

수원시 이용영 지역경제과장은 "최근 소비자물가가 6%를 넘어서고 서민경제가 어려운 때에 맞이하는 이번 한가위에는 저렴하고 알뜰하게 차례상을 차릴수 있도록 현장위주의 가격점검 및 행정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즐겁고 경제적인 추석을 맞이하도록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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