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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개막
31일까지 수원체육관에서...창업 관련 정보 듬뿍
2008-08-29 10:27:46최종 업데이트 : 2008-08-29 10:27:4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소상공인 창업박람회가 29일 오후 2시 수원체육관(실내체육관)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실질적 정보와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150여개 업체가 참여해 창업 상담과 창업 교육, 명인기술 전수 등을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전시업체와의 상담 뿐 만 아니라 창업자를 위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명인기술전시관' 20명이 해당분야의 비장의 기술과 노하우를 상담해 주며, 로열티도 50% 삭감해 준다.
또 경기도 창업자금에 대한 개별 상담을 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상담을 해준다.

이와 함께 창업에 필요한 자금 컨설팅과 상권 좋은 창업 장소 고르기 등의 노하우도 소개한다.

도는 박람회에서 외식업종 위주의 창업 알선보다는 소자본 제조업, 전자상거래 업 등에 중점을 두고 창업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29일 미스코리아 출신 한성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개회식에서는 인기가수 주얼리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 우수 소상공인 표창, 축사(경기도지사 외), 인기 연예인과 도지사의 참가부스 방문 등이 이어진다.
 
경품 추첨 순서도 있는데 개막식과 매일 오후 3시에 추첨해 LCD TV 등 다양한 경품을 선사한다.

오늘부터,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개막_1
오늘부터,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개막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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