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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무원 세금 자동이체 납부로 예산 절감에 앞장
2008-05-19 18:26:47최종 업데이트 : 2008-05-19 18:26:47 작성자 :   김은미

수원시는 4월 한달동안 전공직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자동이체 납부를 적극 추진, 관내거주 및 재산소유 공직자 918명이 자동납부를 신청해 성실납세에 솔선 참여하고 있다. 

세목별로는 주민세가 860명, 자동차세가 619명(연 2회), 재산세 592명(연 2회)으로 송달료 및 인쇄비용 등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2008년 1기분 자동차세부터 이체개시될 예정이다. 

지방세 자동납부 제도는 은행을 직접 방문, 대기해 납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이체일 10일전 과세내역을 사전안내하고 납기 마감일에 본인이 신청한 계좌에서 이체함으로써 이자손실을 예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이점이 있다. 

이번 공직자 지방세 자동이체를 통해 공직자 체납액 발생을 근원적으로 예방하여 시민에게 모범되는 공직자상을 확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 내용을 적극 홍보하여 공직자의 가족․친지 및 시민들에게도 전파되도록 할 계획이다. 

세정과 관계자는 "일반시민들도 2008년 1기분 자동차세부터 자동이체를 원하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구청 및 은행창구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에 접속하여 신청가능하다" 며 수원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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