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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안정 특별대책 추진
2008-04-02 10:50:29최종 업데이트 : 2008-04-02 10:50:29 작성자 :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 및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소비자 물가 상승이 지속되어 서민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권선구는 지방물가 안정을 위해 감자, 오이, 밀가루, 호박, 바나나 등 소비자 생활과 직결되는 28개 품목을 특별관리품목으로 정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는 기존에 진행하던 월3회(매월 3, 13, 23일) 물가 동향 파악과 병행하여 이루어지는 것으로 월4회(매주 수요일) 물가 조사요원들이 관내 물가를 조사하여 요금 과다 인상업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시책을 전파하여 물가인상요인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상시 합동 점검반(3개반 15명)을 편성해 평균가격보다 높게 상승한 품목에 대하여 지도 점검을 강화하고, 동별ㆍ품목별 책임관리제를 지정 운영하여 주요 물가 동향 관리 및 상승품목의 인하를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권선구는 "가격과다 인상업소 이용 안하기" 운동을 소비자단체, 구민과 함께 전개할 계획이며, 민ㆍ관 합동 캠패인을 실시하여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업소들도 자발적으로 물가안정에 동참토록 유도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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