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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물가 꽉 잡는다"
설 명절 중점관리품목 특별 관리 등 지방물가안정대책 수립, 추진
2008-01-16 13:53:21최종 업데이트 : 2008-01-16 13:53:21 작성자 :   이주철

수원시는 오는 2월 6일부터 시작되는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설 연휴를 전후해 제수용품 등 설 성수품과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개인서비스 요금 등의 부당 인상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설 대비 지방물가 안정대책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 

시는 1월 28일부터 2월11 일까지 15일간을 설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시,구 5개소에 물가관리 대책 상황반을 운영하고, 가격 담합, 매점 매석, 섞어팔기,가격표시제, 원산지표지제 등 위반행위에 대해  소비자단체, 공무원 등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불법 상거래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게 된다.
  
지도 단속은 물가모니터 요원(39명)의 협조를 얻어 조기, 명태, 오징어 등 24종의 설 명절 성수품의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을 수시로 점검, 가격안정을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부교실, YMCA, YWCA 등 소비자단체를 중심으로 물가조사 및 감시단을 편성, '설 명절에 편승한 개인서비스요금 인상을 자율적으로 방지하도록 함과 동시에 2월4일 오전11시에는 수원역에서 소비자단체 및 물가 모니터요원 50여명이 참석하는 검소한 설날 보내기 물가안정 가두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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