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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창업' 가장 많았다
2008-01-16 16:36:23최종 업데이트 : 2008-01-16 16:36:23 작성자 :   김하수

지난해 3·4분기중 수원지역의 제조업 창업이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기본부에 따르면 작년 3·4분기중 경기도내 신설법인수는 1천840개로 집계된 가운데 지역별로는 수원지역 창업이 490개로 전체 26.6%를 차지했으며 성남(308개), 안산(306개)이 그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651개로 전체 신설법인수의 35.3%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기타서비스업(500개), 도소매·음식·숙박업(370개),건설업(218개)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제조업 67개, 농림어업 12개가 각각 늘어난 반면 도소매·음식·숙박업 56개, 건설업 40개가 각각 감소했다. 

이 기간중 부도업 인수는 35개로 전년 같은 기간(67개)에 비해 32개 감소, 부도업 인수에 대한 신설 법인수의 배율은 52.6배로 전분기와는 동일하나 전년 같은 기간(27.6배)에 비해 큰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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