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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자활상담' 실시
2020-09-16 15:10:28최종 업데이트 : 2020-09-16 15:10:22 작성자 : 권선구 사회복지과 통합조사관리1팀   감태연

권선구청 전경

권선구청 전경



권선구(구청장 길영배)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둔동 등 3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실직하거나 취업하지 못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자활상담'을 실시한다.

 

'권선구 찾아가는 자활상담'은 자활(일자리) 및 재무상담,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능력을 배양하고 기능습득 지원과 근로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을 통한 생활안정을 돕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권선구는 '찾아가는 자활상담'을 위해 2014년부터 수원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전문 상담원을 배치하고,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월 3회)하고 있다. 9월에는 서둔동(15일), 구운동(16일), 입북동(17일)을 찾아가 기존 차상위계층(100명) 및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맞춤형 취업상담 및 일자리 등을 제공했다.

 

윤영숙 사회복지과장은 "2020년 9월 현재, 찾아가는 자활상담을 21회 실시하였으며, 45건의 홍보활동을 통해 23명 구직상담, 수원지역자활센터 게이트웨이 등 2개 사업단에 7명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찾아가는 자활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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