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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기 완공된다
올해 6월 준공 예정이던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3월 중 완공 예정
2020-03-14 10:52:07최종 업데이트 : 2020-03-14 10:51:54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이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립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이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립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수원 고색동 551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3월 중 완공된다.

 

2019년 6월 건립을 시작한 공영차고지는 2만 630㎡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51억 원, 시비 149억 원)이 투입됐다. 공영차고지가 준공되면 화물자동차 110대와 승용차 95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화물자동차 운전자를 위한 휴게 시설도 있다.

 

올해 6월 준공 예정이었지만,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해 현재 내부 마무리 공사만 남겨두고 있다.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은 지난 12일 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상황 등 전반적인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를 격려했다.

 

조무영 제2부시장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으로 화물자동차 불법 주차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수업 종사자의 근로 여건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감독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영차고지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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