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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 19일부터 현장접수
현장 접수 앞두고 동 접수 담당자 교육 실시
2020-10-19 09:48:27최종 업데이트 : 2020-10-19 09:48:20 작성자 : 팔달구 사회복지과 자격조사대응TF팀   윤주화

팔달구,'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사업' 동접수담당자 교육 현장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사업'이 19일부터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접수를 받는다.(사진은 현장접수를 앞두고 16일 실시한 담당자 교육)
 

팔달구는 지난 12일부터 '복지로' 홈페이지(http://www.bokjiro.go.kr)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다. 19일부터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접수를 시작한다.

팔달구는 현장접수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16일 현장접수를 담당하는 10개 동 공무원과 서류작성 및 안내를 위한 보조인력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김수정 팔달구 사회복지과장 등이 진행한 교육은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사업 지침 ▲행복e음 사용자 매뉴얼 ▲민원응대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다뤘다.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은 코로나 19로 실직·휴폐업, 급여 감소 등으로 인해 소득 25%이하, 기준중위소득 75%이하, 재산소득 3.5억원(중소도시 기준) 이하인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규모는 가구원수 별 1인가구는 40만원, 2인가구는 60만원, 3인가구는 80만원, 4인가구이상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 및 선정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적합대상자는 12월 중 신청계좌로 입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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