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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 광명시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 개막식 참석
수원시, 2023 차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 개막도시로 선포
2022-10-28 17:00:24최종 업데이트 : 2022-10-28 17:00:22 작성자 : 경제정책국 지역경제과 사회적경제팀   서현진

광명시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장 전경

광명시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장 전경



수원시가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리는 '2022년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 행사 개막식에 참석한다. 

경기도는 2018년부터 공정무역 인식확산을 위해 경기도 17개 시・군과 함께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광명시에서 5회째를 맞이했다. 

 

'공정무역'은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윤리적 소비를 통해 구조적인 빈곤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전 세계의 공통적인 시민운동이다. 총 36개국, 2,000여 개 도시가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고, 공정한 무역 활동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개최지인 광명시는 "공정무역, 사회적경제와 그 길을 함께 걷다"라는 주제로, 이번 개막식에서 △포럼영상 상영 △경기도민 공정무역 실천선언 △경기도 도민참여 예술프로젝트(peace&piece) 제막식 등을 선보였다.

 

수원시 박사승 경제정책국장과 송성덕 지역경제과장은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및 박승원 광명시장, 장승권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위원장 등과 함께 경기도민 공정무역 실천선언에 동참하며 앞으로도 공정무역 인식확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장승권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공정무역도시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는 박사승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왼쪽 장승권 위원장, 오른쪽 박사승 수원시경제정책국장)

장승권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공정무역도시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는 박사승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왼쪽 장승권 위원장, 오른쪽 박사승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또한 수원시는 이번 2022 광명시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 개막식 자리를 통해 '2023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 개막 도시'로 만인에게 선포하였다.

 

수원시가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 개막 도시로 선정된 것은 화성시・평택시・시흥시・구리시・광명시에 이어 6번째이다.

 

앞서 2020년 10월 최초 인증 후, 지난 10월 13일 공정무역도시 재인증을 획득하여 글로벌 공정무역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인 수원시는 2년간 수원시 공정무역위원회와 참살이협동조합, 경기대학교박물관, 수원시청소년재단 등 관내 공정무역 인증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정무역 홍보 캠페인과 축제, 포럼, 교육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공정무역 인식확산을 위해 앞장서왔다.

 

이에 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2023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 개막 도시로서 공정무역 인식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내년 행사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과 사회적 경제 기업이 함께 어우러지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열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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