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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본격 법인세무조사 4월부터 개시
법인 세무조사 구청에서도
2014-03-13 11:26:33최종 업데이트 : 2014-03-13 11:26:33 작성자 :   심송희

영통구, 본격 법인세무조사 4월부터  개시_1
영통구, 본격 법인세무조사 4월부터 개시_1

영통구는 2014년 3월부터 구청 세무과에서도 법인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행정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지난 2월 24일자 수원시 행정조직개편으로 당초 수원시청 세정과가 담당하던 업무 중 부동산 취득가액 50억원 미만 법인 또는 종업원 50인 이상 법인에 한정하여 구청(세무과 지방소득세팀)에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3월 한 달 동안 관내 소재한 2천969개소 법인 중 실제 과년도 조사실적 · 부동산취득가격 · 종업원 수를 고려하여 조사대상 238개소를 선정하여 법인 결산년도 종료 후 내달부터 본격적인 조사를 개시한다.

실제 조사는 서면 조사를 원칙으로 실시하되 법인 사업장을 실제 방문하여 직접 세무조사를 병행하여 지방세 각 세목의 정당납부 여부 , 과세표준액 및 세율적용의 적정성 등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구청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업무로서 담당직원의 교육 및 업무 연찬을 통해 전문성을 조기에 강화하도록 당부하였으며, 법인 세무조사로 탈루세원 추징을 통한 공평과세 구현과, 법인의 납세조력자로서 개정 지방세법 설명 및 법인이 알아두면 유익한 세법 등을 안내하여 감동세무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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