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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로 조성되는 자전거도로
권선구청장 등 희망근로참여자들과 황구지천 자전거도로 정비작업 펼쳐
2009-06-16 11:29:22최종 업데이트 : 2009-06-16 11:29:22 작성자 :   이정훈

희망근로로 조성되는 자전거도로_1
희망근로로 조성되는 자전거도로_1

김명선 권선구청장을 비롯한 경제교통과장, 건설과장, 지역경제팀장, 하천하수팀장 등 관련 공무원들이 16일 권선구 소재 황구지천 자전거도로 정비작업 구간에서 희망근로사업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수원시에서 유일하게 희망근로 프로젝트 선도사업(살고싶은 녹색마을 만들기)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황구지천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은 구에서도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황구지천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은 국민들 사이에서 그린운동이자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가 활성화 되고 있으나 이곳의 자전거도로가 단절되어 교통사고 위험 등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에 실시되고 있는 사업이다. 
구는 자전거 도로(길이=300m)를 연결하고 주변에 꽃길을 조성해 시민 자전거타기운동 활성화 및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약 10km의 자전거 도로가 연결되어 인근 3만여명의 주민들이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날, 김 구청장은 황구지천 희망근로 사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희망근로 참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권선구는 정부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근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 6월 1일부터 하천정비, 도로변 우수전 정비, 도로변 꽃길조성, 등산로정비,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불법광고물 정비, 공공시설물 정비 등 총 27개 사업에 일일 1070명의 인원을 참여시켜 깨끗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희망근로 참여자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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