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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설 명절 대비 건설근로자 임금 지급실태 점검
2021-02-02 16:54:18최종 업데이트 : 2021-02-02 16:54:05 작성자 : 장안구 행정지원과 문화공보팀   김은유

장안구는 현재 진행 중인 창사하천(소하천) 정비공사 등 관내 계약업체를 대상으로 건설근로자 임금 지급실태를 오는 10일까지 일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는 중소 하도급업체 지원과 코로나 민생안정 정책의 하나로 근로자 임금, 장비 대금, 자재 대금, 하도급 대금 체불 여부에 대해 점검하여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하도급 대금 지연 및 임금체불이 예상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공사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한 해소방안을 마련하여 명절 전까지 대금을 지급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범선 장안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건설 경제로 인해 현장 근로자들이 임금체불 등 금전적 피해를 입을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공사대금 체불을 방지하고 공사현장 안전대책 마련 또한 힘써, 행복하고 편안한 설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안구청 전경사진

장안구는 건설근로자 임금 지급실태를 오는 10일까지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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