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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희망플러스 '자활 전화상담' 38명 구직 원해
2월 자활 상담 통해 12명에 일자리 제공
2021-05-14 15:30:07최종 업데이트 : 2021-05-14 15:29:59 작성자 : 권선구 사회복지과 통합조사관리1팀   김미정

지난 2019년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한 자활상담현장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비대면 자활상담을 진행, 38명의 대상자가 상담에 임했다.(사진은 지난 2019년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한 자활상담현장)
 

권선구와 수원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일자리지원을 위한 '2021년 찾아가는 자활상담 운영계획'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금곡동, 호매실동, 곡선동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비대면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38명의 대상자가 전화상담을 진행, 자활 및 취업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전화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저소득층 79명(자활상담 5명, 취업성공패키지 13명, 구직상담 61명)이 상담에 참여 하였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원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 중단이 지속되는 가운데에도 상담에 참여한 대상자들 중 12명이 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했다.

구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3일간 비대면상담에 임한 38명의 대상자에게도 알맞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알아보고 있다"며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지만 서로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활사업이 축소 및 중단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저소득층의 취업을 돕고자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등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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