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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 사무원 인력 양성 지원사업' 훈련생, 5월 7일까지 모집
청년·경력 단절 여성 법률 사무원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고 취업 연계 지원
2024-04-17 09:24:24최종 업데이트 : 2024-04-17 09:24:13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문정인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 양성 지원사업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아주대학교가 '2024년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사업' 훈련생을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가 아주대학교와 함께 진행하는 '법률 사무원 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수원시 거주 청년 또는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법률 사무원 직무 전문교육을 하고,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것이다.

 

법률 사무원 양성 과정 전문 교육(240시간)을 수료하면, 법률 전문가와 훈련생을 일대일로 지도하는 '멘토링'을 한다. 이후 12월까지 취업 컨설팅을 해주고, 법률 사무소·기업 법무팀 등으로 취업을 지원한다.

 

모집 공고일(4월 16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소를 둔 청년(19세 이상 39세 이하 남녀)과 경력 단절여성이 지원할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http://apply.jobaba.net)에서 5월 7일 오후 5시까지 지원해야 한다. 25명을 선발하고, 교육은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 3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서류·대면 평가를 거쳐 5월 2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5월 23일 개강해 특강과 컨설팅을 한 뒤, 8월까지 법률 사무원 직무 전문 교육을 한다. 직무 전문 교육을 수료하면 12월까지 '법률 전문가와 훈련생 1대1 코칭(멘토링)', '취업 컨설팅, 법률 사무소·기업 법무팀 취업 지원'이 이어진다.

 

강사진은 아주대학교 로스쿨 교수, 변호사, 법률사무소 사무장 등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다. 수료생에게는 아주대학교 로스쿨의 법률 인프라·네트워크를 활용해 법률사무소·기업 법률팀 취업을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의 행정력과 아주대학교의 법률 인프라·네트워크를 활용해 청년·경력 단절 여성을 법률 사무원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고, 취업을 지원하겠다"라며 "취업 희망자에는 취업처를, 기업에는 역량 있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부여하여 지역사회 내 노동시장 경쟁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031-219-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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