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시민기자 - 시민기자 | 수원시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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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맞을 확률에 기대봤던 하루

추석전쯤 일이었다. 퇴근길에 보니 유난히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한 업소가 보인다. 출퇴근길에 매일 보는 건물이고, 매일 보는 업소인데다가, 금요일날만 되면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것을 보는데도 그동안은 무심코 지나쳤다.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는 생각 때문에.그런데 그날 ..

2012-10-19 23:12:51
KBO 프로야구 10구단 더 이상 미루지 말라

수원시의회 10구단 건의문 채택

"프로야구 10구단은 반드시 수원이 연고지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흐름의 대세입니다. KBO는 이제 더 이상 주저하지 말고 10구단 연고지를 수원으로 택해 주어야 합니다. 120만 수원시민들과 1,200만 경기도민들의 염원 ..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 건의문, 발의, 백정선문화복지교육위원장, 수원시의회

2012-10-19 22:39:50
아, 의.식.주는 돈이구나?

소박한 것의 소중함을 아는 마음

거실에서 빨래를 접으며 TV를 보고 있던 중 초등학교 1학년 딸 아이가 무릎 앞으로 쪼르르 달려와 앉았다. 그리고는 대뜸 "엄마, 의식주가 뭐야?" 라고 물었다.순간 '얘는 여태 의식주도 모를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아직 ..

2012-10-19 20:08:32
고색동 문화학교, 영상교실 수업 진행 중

영상에 대한 자신감 하나는 우리가 최고

밖을 보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다. 좀 더 서둘렀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집을 나섰다. 자전거 보관함에서 자전거를 끌고 나서서 힘차게 페달을 밟아본다.고색동에 마을문화학교가 생겨서 가을강좌 수강신청을 했었는데 늘 ..

2012-10-19 18:06:45
광교산도 휴식이 필요해요

자연휴식년제로 광교산 일부 폐쇄

지금은 퇴직하여 쉬고 있지만 직장생활을 할 때 항상 피곤한 그 기분을 잘 안다. 금요일 아침이면 일주일의 피곤이 쌓여 천근만근인 몸을 일으킨다. 그리고 주말에는 피곤함을 풀기 위해 간단한 운동이라든지 잠을 충분히 자기도 하고 ..

한상현, 등산, 광교산, 자연휴식년제, 등산로폐쇄.

2012-10-19 17:25:08
수원시 어린이 도서관 이용기

천고마비의 계절을 지혜롭게 보내는 법

수원에는 자랑할 만한 곳이 많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화성문화재부터 시작하여 갈비 음식과, 곳곳에 유명소가 위치하고 있다. 그 중에 오늘 자랑하고 싶은 것은 바로 어린이 도서관이 있다는 것이다. 책의 중요성을 말하자면 입이 ..

이승화, 책, 도서관, 대출증, 어린이.

2012-10-19 16:50:05
아이들이 도서관에 빠져들게 하려면

지난 주말에 도서관에 갔더니 말 그대로 바글바글 했다. 어린 학생들이 책을 읽으러 도서관에 찾아 온 것이다. '아하, 중간고사가 끝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시험도 끝나고 했으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도서관에 찾아 온 것이다.엄마 손 잡고 온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책을 ..

2012-10-19 15:05:58
시인 영랑과 가을을 느끼다

전남 강진 영랑 생가 문학 기행

경기도 국어과 선생님들과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남도 강진까지 가서 영랑과 가을을 이야기하고 왔다. 여행은 늘 날씨가 문제다. 일기 예보에 의하면 가을을 만끽 할 수 있다고 한다. 내심 반가움, 기대감이 솟는다. 토요일 아침부 ..

윤재열

2012-10-19 14:54:49
찾아가는 孝공연-당신을 사랑합니다

우리예술단, 수원보훈요양원에서 나눔 봉사 펼쳐

우리예술단은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0월18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수원보훈요양원(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소재) 2층 강당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임직원 등 70여명을 모시고 '찾아가는 孝공연-당신을 사랑합니다'를 성황리 ..

2012-10-19 14:41:55
와! 오늘 반찬은 왜 이렇게 푸짐해

영통2동의 늘사랑나눔회 반찬봉사 하는날

매월 3째주 목요일이면 늘사랑나눔회 반찬 봉사자들의 반찬봉사가 있는날로 수혜대상자들이 반찬이 오기를 기다리며 외출도 못하고 기다리고 있을 생각을 하며 빠른시간에 정성을 다해 반찬을 만들어 수혜대상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상 ..

2012-10-19 13:48:01
나이 든 여성에게 필요한 것

점심시간에 식당에 앉아 밥을 먹고 있는데 옆 테이블에 등산을 다녀오는 듯한 아주머니들의 대화가 좀 크게 들렸다.우리 같은 서민들이야 조금이라도 벌어서 가정 꾸리려고 직장에 다니느라 정신 없이 바쁘지만, 보통 평일 날, 등산복 입고 한가하게 산을 다니실 정도의 여유가 있으신 중년 ..

2012-10-19 13:34:43
모든 신혼부부들께

결혼 시즌, 이 가을에 드리는 당부의 글

엊그제 퇴근길이었다. 배도 고프고 피곤하기도 하여 서둘러 발길을 재촉하면서 무심코 걷는데 발 밑에서 '바스락'소리가 났다.처음에는 그저 "아, 낙엽이 밟히는구나. 이젠 때가 되었지" 생각하며 그냥 걸었는데, 계속 발걸음을 옮 ..

2012-10-19 12:49:11
'승마교실'이 있는 수원신풍초등학교

116년 역사를 자랑하는 신풍초교의 승마교실

2012-10-19 12:33:55
한.중.일 대목장 세계 최초로 수원에 모인다

5쳔년의 목조건축 기술 베일을 벗다

대목장, 한중일, 특별전, 화성박물관

2012-10-19 12:32:15
국화꽃 향기 같은 대화

추석때 모이기로 했던 여고 동창생들의 만남이 여러 가지 이유로 흐지부지 된 후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친구들이 다시 모인건 지난 주말이었다.8명 정도가 금요일 저녁때 커피숍에서 만났는데 두세달 만에 본 친구도 있고, 1년만에 본 친구도 있고 거의 2년만에 나타난 친구도 눈에 ..

2012-10-19 12: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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