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시민기자 - 시민기자 | 수원시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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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축제한마당

수원 여성들의 노력과 솜씨를 응원하러 놀러가봅시다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기관인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개관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의 작품발표회의 성격을 띈 ..

2012-10-18 15:30:55
세상에서 가장 강한 준석이 어머니

결혼한 부모에게 가장 큰 행복은 무엇일까. 그건 두말할 나위 없이 아기를 낳는 일일 것이며, 부부에게 가장 큰 기대감이자 인생의 새로운 희망을 맛보는 일이기도 할 것이다.하지만 고대하던 내 아이에게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순간 부모는 어떤 심정일까. 우리나라처럼 장애에 대한 ..

2012-10-18 15:28:33
세종대왕님이 크게 노하실 일

새로 생겨 난 신조어 때문에, 의사 소통이 안 됩니다

2012-10-18 14:59:41
시민기자 워크숍을 통해 얻은 소중한 선물

워크숍을 다녀와서 망서리고 망서리다 수원e뉴스 창을 두드려 본다. 가기 전에는 그냥 글쓰는게 좋아서 그리고 시민들에게 알리고 싶은 것이 있어 시작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달라 지고 각오도 달라 져서 쉽게 다가갈 수 가 없다. '알면 알수록 더 어렵다'는 말처럼 나는 지금 혼란스럽다 ..

2012-10-18 14:12:26
인생의 스승, 폐지줍는 할아버지

우연인지... 내가 관심이 많아 내 눈에 유난히 더 많이 눈에 띄이는건지.우리 수원에는 리어카를 끌며 다니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참 많이 본다. 어딜 가나 리어카를 끌고 다니시는 분들이 눈에 띈다. 할머니 혼자, 혹은 할아버지 혼자.그나마 마음을 좀 덜 안쓰럽게 하는 경우가 바 ..

2012-10-18 13:27:25
애니팡에 빠진 우리 아이, 그리고 대한민국!

"아침에 늦게 일어나지 말고 일찍 자거라. 시험도 끝났으니까 너무 무리하지 말고""네"중학교에 다니는 아들과 밤 10반에 나눈 대화다.그리고 새벽 1시쯤, 자다 말고 생각해 보니 남편 와이셔츠 다려 놓는걸 까먹었다. 얼른 일어나 옷을 다리려고 다리미를 준비하면서 다리미에 넣을 ..

2012-10-18 12:53:20
등잔불 켜고 기다리시는 할머니 품 같은 고향

추석 명절 3주가 지난 지금, 다시 생각해 보는 고향

추석을 쇠고 온지 3주일이 다 돼 간다. 들뜬 마음으로 고향에 찾아가 부모님을 뵙고 온 많은 도시인들. 그리고 명절이기에 도회지에 나가서 사는 자식들이 고향에 돌아오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반기셨던 부모님들. 모두 다 3일간의 ..

2012-10-18 12:11:00
아이들이 하고 싶은걸 하게 해주는 부모의 마음

학창시절에 유난히 공부에 욕심이 많았던 한 남자 후배가 자녀를 데리고 주말에 날을 잡아 여행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여행이라고 해서 멀리 바다 건너 해외로 갔거나, 혹은 제주도나 설악산으로 날아간게 아니라 가까이 있는 서울로 전철을 타고 갔다고 한다.다름 아닌 연세대학교 ..

2012-10-18 11:47:22
시민기자 수원itv에 출연하다

개국 5주년을 맞은 e수원뉴스 수원itv 시민기자가 전하는 이야기

2012-10-18 11:40:32
결혼식장, 하객은 들러리가 아니랍니다

하객 모두가 주례자가 되는 결혼식

청첩장이 하루가 멀다 하고 날아오는 계절, 가을. 역시 가을은 선남선녀들의 새출발을 축하는 계절 맞는가 보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청첩장이 수도 없이 날아드는 것을 받아 볼때마다 '나도 결혼할때는 그랬지'하면서 혼자 웃어 ..

2012-10-18 10:31:18
대통령 선거, 난 '정조스타일'을 찍는다

제8기 수원화성박물관대학 개강식에 다녀와서

2012-10-18 10:09:21
가족들과 산에 오르며

가을이 완연하게 익어 가는 요즘, 역시 가장 행복하게 주말을 즐기는 방법중 하나는 아름답게 익어 가는 단풍을 즐기러 산에 오르는 일이 아닌가 싶다.주말에 등산을 다니다 보면 등산 동호회원들끼리, 혹은 어떤 모임이나 친구들이 서로 어울려 왁짜하게 산길을 타는 사람들을 대부분 본다 ..

2012-10-18 08:26:26
할일 없는 교장, 월급만 많이 받는다?

행복한 학교 함께 만들기

"교장은 하는 일도 없으면서 교장실 큰 공간에 앉아 월급도 제일 많이 받는다" 2009년 3월 9일(월) 오후, 서울대 캠퍼스에서 막 입학한 대학 1학년 학생으로부터 들은 말이다. 날짜를 정확히 기억하는 것은 이 날이 교육행 ..

이영관, 교장의 역할, 행복한 학교, 혁신

2012-10-17 23:51:27
날씨는 추워지는데 그 할머니는...

시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4거리 한복판에 할머니 한분이 무엇인가 담겨있는 봉지를 들고 두리번 거리시고 계신다. 다가가니 할머니 께서는 '파장동이 어디에요' 하시며 불안해 하신다. '여기가 파장동 이에요' 말씀 드리니 여기저기 둘러보시며 하시는 말씀은 나물을 뜯어 오다가 길을 잃어 ..

2012-10-17 22:38:28
시민기자 워크숍 통해 수원의 미래를 보다

사명감과 책임감 그리고 사람을 배운 시간

'2012 수원e뉴스 시민기자 워크샵'이 큰 탈없이 마무리되었다. 2012년 가을 성공적인 워크샵은 시민기자들의 협조와 수원시 및 지방자치행정연수원, 그리고 그 밖에 도움을 주신 많은 관계분들의 봉사가 있어 성사될 수 있었다 ..

2012-10-17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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