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수원을 홍보하는 e수원뉴스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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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수원을 홍보하는 e수원뉴스 시민기자 '동양의 나폴리' 전주, 통영, 한산도 워크샵 2012-10-15 17:43:31최종 업데이트 : 2012-10-15 17:43:31 작성자 : 시민기자 이혜준
e수원뉴스 시민기자 30여 명이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동안 전주를 거쳐 '동양의 나폴리'라는 통영, 한산도 일원으로 워크샵을 다녀왔다. 12일 아침,지난해 '제주도 시민기자 워크숍'에 깜짝 방문해 시민기자들을 격려했던 염태영 수원시장은 기자들이 탄 리무진버스에 올라와 올해에는 정보과학축제,경기정원문화박람회등 수원에서 열리는 행사로 함께 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 다 가시면 수원을 알리는 기사는 누가 쓰세요? 수원은 내가지키겠으니 잘 다녀오세요.누구 날 좀 보쌈해 가지 않으시렵니까?" 라고 말해 시민기자들의 박수와 커다란 환호를 받았다. 청소년문화공원(수원청소년문화센터 뒤)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2012 '시민정원'부문에 작품을 출품한 기자조차 매력적인 도시 전주,통영가는 버스에 탑승해 있으니... 하지만 이미 완성된 작품 앞에서 찍은 사진과 작품의도를 아래와 같이 '페이스북'과 '블로그','카톡', '카스토리'이미 올려 놓은상태. 동화속 신비한 마법의 정원'/이혜준 '향기로운 바람과 아름다운 저녁 노을/상냥한 새들의 지저귐/마법같은 영혼의 시와 노래가 울려퍼져 슬픔은 모두 사라지고/환희와 기쁨이 햇살처럼 쏟아지는 신비한 동화속 마법의 정원에 놀러오세요.' '모델정원 7 참여정원 4 시민정원 11개등 27개의 정원모델이 선보여요.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청소년 문화공원으로 오셔서 바닥분수옆 주제관과 정원을 둘러보신후 나도가드너,베란다 텃밭 체험과 환경영화제, 추억의 DJ 등 직접 참여해 더욱 재미있고 즐겁게 갈바람과 함께 시월의 어느 멋진날을 만들어 보세요."라고 e수원뉴스 김우영 편집주간 , 김교선 정책홍보담당관, 박사승 e 홍보팀장, 그리고 30여명의 시민기자들은 예향의 도시 전주에 도착해 개량한복을 멋지게 차려입은 전주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전주 경기전과 전주 한옥마을를 돌아보았다. SNS로 수원을 홍보하는 e수원뉴스 시민기자_4 마지막 황손이자 한때 가수로서 '비둘기처럼 다정한...'이란 내용의 노래를 부른 황손 이석님 바로 옆에 서서 기념촬영을 하는 행운도 얻었다. 이석 황손께 기자가 세종대왕 아들이신 광평대군-장의공(章懿公) 이 여(李璵)는 1425년(세종 7년)에 태어나서 1432년에 광평대군으로 봉하여졌고, 세종대왕의 총애를 받았으나 1444년(세종 26년) 젊은 나이에 서거하였다.-의 후손이라 인사하자 "아 그래요!",하시며 더욱 반갑고 따듯하게 맞아주셨다. 손을 꼭잡고 황손께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라는 인사를 남기고 '다시한번 찾아 뵈어야지' 생각하며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옮겼다. 통영의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야경이 아름다운 통영 거북선호텔에 여장을 풀고 저녁만찬을 함께하며 행복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하정선 작가의 대형 옻칠화 작품,객실문에 부착된 객실번호 역시 나전장 김종량 장인의 섬세한 손길,통영 바다의 아름다운 윤슬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가구등 통영의 멋과 향기를 느낄 수있어서 잔잔한 감동을 받았다. 기자들은 이틀간의 아침식사도 창가 쪽으로 삼삼 오오 모여 앉아 푸르고 맑은 가을하늘과 파도침이 내려다 일품인 바다풍광을 바라다보며 즐거운 식사와 유쾌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다. 소셜미디어활용 수원시 홍보전략 e수원뉴스 시민기자 워크숍 교육에 참여중이예요. 소셜미디어 활용과 사진의 구도 촬영모드 촬영방법 등에 대해 듣고 있어요. 13일, 오전 첫번째 강의로 'SNS 백배 즐기기' 의 저자인 한국소셜미디어 진흥원 최재용 원장의 '소셜미디어활용 수원시 홍보전략'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교재를 펴고 소셜미디어 4형제를 비교해보았다. 140자 텍스트로 제약,단순하고 빠른 실시간 소통의 트위터는 빠른 정보 공유와 캠페인 확산에 유리하다. 전세계 사용자를 가진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인 페이스북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글로벌 캠페인 전개에 유용하며 장기적인 멀티미디어 콘텐츠 저장 및 공유가 특징인 블로그는 창의적인 개인콘텐츠를 활용및 저장 하는데 유용하다.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는 동영상콘텐츠 서비스 제공에 적합하다. '소비자는 글보다는 이미지,이미지 보다는 영상에 반응한다. 소셜스마트 Web2.0 시대,영상을 이용하라'고 제시하며 쉽고 간편한 알씨를 활용한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다. 'SNS, 더이상 반짝이다 사라지는 유행이 아니다.SNS는 소통의 창구를 넘어 이젠, 마케팅의 창구로 돌입하다. 페이스북 ,10억명 시대를 적극 활용하자!'라는 자료가 눈에 확 들어왔다. SNS를 통한 홍보및 마케팅+빠른 정보 전달+사회적 소통의 장+ 개인의 역량강화+위치 기반+사진기반 등등..도깨비 방망이 같은 SNS의 변화무상한 활용에 대해 강조하며 실전에 돌입했다. 즉석에서 기자들 몇몆분씩 사진을 찍어 이혜준(우아한 미소)등의 별명을 달아 순간 동영상을 만들었는데 기자들 모습을 보며 별명과 재미난 표정들을 보며 웃었다. 시민기자들은 실시간 강의장면도 카메라에 담고 기사도 쓰고 페이스북에 닉네임도 달고 기사도 올리고 밴드라는 시민기자 모임도 만드는 등 분주한 모습이었다. 두번째 강의로 경북사진대전 추천작가. 순천 미술대전 추천작가, 백제사진대전 초대작가인 전태국 사진작가의 강의가 있었다. 구도 촬영모드 이해 ,인물사진 잘찍는 방법등 사진의 기초이론을 배웠다. 직접 눈을 마주보고 촬영하면 마치 실제와 같이 생생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과 단순한 배경에서 찍으면 피사체가 살아나 깔끔한 사진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순광,사광,측광,역광 빛의 방향에 따라 멋지게 찍는 방법과 수평,하이,로우 앵글에 따라색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음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SNS로 수원을 홍보하는 e수원뉴스 시민기자_2 오후에는 통영의 충렬사,세병관,향토역사관 ,거북선,재래시장을 문화탐방 하였고 동피랑마을(벽화마을)로가 현장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셋째날인 14일 한산도 제승당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접하고 진정한 영웅 이순신을 만날 수 있었다. 2박 3일간의 즐겁고 알찼던 2012 시민기자워크숍 시원한 해물탕으로 모든 피로도 날려버리고 수원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 SNS홍보대사 e-수원뉴스시민기자, 페이스북, 전주, 통영, 황손이석 연관 뉴스 톡톡튀는 정책아이디어 여성친화도시 시민모니터단 2014.03.30 영혼을 흔드는 철학적 성찰, 큰작가 조정래 2014.03.21 흥미진진, '약진수원' 수원박물관 특별전2014.01.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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