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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상황에 처한 청소년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주길
2012년 청소년 지도위원 역량강화 교육
2012-10-20 15:48:00최종 업데이트 : 2012-10-20 15:48:00 작성자 : 시민기자 윤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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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지도위원으로 위촉되어 청소년들의 선도활동을 벌이던 영통구의 청소년 지도위원들의 청소년 지도위원 역량강화 교육이 10월19일 4시-6시까지 영통구청 회의실에서 있었다.  위험상황에 처한 청소년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주길_1  위험상황에 처한 청소년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주길_2  위험상황에 처한 청소년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주길_3  위험상황에 처한 청소년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주길_4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구조하고 2차 위험에 노출되는 청소년이 생기지 않토록 1388 청소년 지원센터와 연결이 되어 도움을 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지도위원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한다.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청소년들의 일탈을 넘어선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점들을 침착하고 합리적으로 대처할수 있도록 주변의 어른들이 인내심과 평정심을 갖고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줄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절실히 필요할것 같다. 위기상황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의 참여가 있지만 홍보부족과 이해부족,낮은 접근성 등으로 실제로 기관이나 시설에서 적절한 서비스를 받는 가출청소년은 1%에 불과 하다고 한다. 수원시의 청소년 인구는 약26만명으로 그중10%가 위험 청소년군이고 1%는 고위험군이라고 한다. 수원시에서는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구조 치료를 하고 지역사회내 활용 가능한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 협력하는 연계망으로 1388 청소년 전화와 지역 경찰서 1388 청소년 지원단들에 의해 긴급구조를 하게 된다고 한다. 위험상황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위험으로 부터 구조하고 보호하며 위기 상담과 신고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운영하고 있으며 대인관계,진로문제,학교폭력등에 노출된 청소년들이 위기상황에 빠져있을때 긴급상담과 긴급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니 시민들도 1388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중,고등학교 근처나 공원주변등에서 교복을 입은채 아무렇지도 않게 담배를 피우는것은 보통이고 못된짖을 하는 학생들을 만날때도 있지만 어른으로서의 도리를 하려고 훈계를 하다가 큰일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심심찮게 들어온터라 고개만 돌릴뿐 그냥 지나칠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얼마전에는 학교 근처에 있는 아파트를 방문하고 나오던중 아파트 정문에서 마주친 깔끔한 교복차림에 모범생처럼 보이던 학생이 다가와 학생이라서 담배를 살수 없으니 담배좀 사다 달라고 하는 황당한 사건을 접하게 되어 어이가 없었던적도 있었다.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은 내자식은 절대로 일탈의 나쁜 행동은 하지않을 거라는 절대적인 믿음을 버리고 자녀의 행동을 살피고 교육시켜 나쁜길로 빠져들어 땅을 치고 후회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자식을 단속하며 부모로서의 책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겠다. 청소년 지도위원들뿐 아니라 부모된 입장에서라도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이 위험한 상태에 빠져 있다고 생각되면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것은 마땅할 것이라 생각되며 당황하지 말고 1388에 연락해 청소년들이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해야겠다.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운영으로 위기상황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빛이되어 거리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안정을 찾고 편안한 생활을 할수 있게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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