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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모르셨어요? 에스컬레이터 두줄타기요"
포스터에도 "두줄로 타주세요" 하고 외치고 있네요
2008-09-10 23:12:46최종 업데이트 : 2008-09-10 23:12:46 작성자 : 시민기자   김성희

"에스컬레이터 정말 위험해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안전.
안전수칙을 지킬수록 행복수치는 높아진다. 

백화점, 대형할인매장 역사 지하철 타는 곳 여러 곳에서 계단을 오르내리는 불편함을 에스컬레이터가 대변해 준다. 그러나 여기에도 위험요소는 상존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에스컬레이터가 움직이는 방향과 반대로 오르내리면 안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우리 어린이들이 자칫 몸의 균형을 잃고 넘어져 다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통행을 방해하기도 하는데. 실례를 한번 들어보자.

몸이 가볍고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우리 어린이들 특성상 에스컬레이터를 놀잇감으로 이용하는 장면을 수시로 목격한다.

시민기자가 마침 서울 양재역에 볼일이 있어 간 김에 만난 김모 (초등 5학년) 군 "에스컬레이터 타면 재밌긴 하지만요, 제 친구는 장난을 치다가 그만 에스컬레이터가 멈춘 적이 있었어요. " 하는 것이 아닌가.

멈춤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사연인 즉, 에스컬레이터 양쪽 손잡이 아래 부분에 보면 노란색으로 선을 그어 놓았는데 그 선을 벗어나는 순간. 신발의 끈이 끼어 에스컬레이터가 순간 멈춘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주 위험할 지경까지 간 경우는 바지통이 큰 바지를 입고 그 노란색 선 근처에 서 있다가 그만 에스컬레이터 위에 쓰러진 경우였다. 
아주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는 에스컬레이터 이젠 제대로 알고 타야만 한다.

앗, 모르셨어요? 에스컬레이터 두줄타기요_3
내려 앉아 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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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모르셨어요? 에스컬레이터 두줄타기요_2
동물은 안고 타세요
또 깜짝 놀라게 만든 광경을 본 적이 있다.  
애완동물을 안지않고 에스컬레이터 디딤판 위에 함께 태우는 모습도을 발견한 것이다.  
애완동물 발가락이 디딤판 홈 사이에 끼일 수 있고 애완동물이 움직여서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어 사고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에스컬레이터에서는 애완동물을 꼭 안고 타야만 한다.  
혹여 디딤판에 앉을 경우 허리부분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고 어린이나 어른의 경우 맨발로 탈 경우에도 옷자락이나 발가락이 디딤판 홈  사이에 끼일 수 있어 아주 위험하단다. 물론 실제로도 그렇게 행동한 사람들을 본 일도 비일비재.

앗, 모르셨어요? 에스컬레이터 두줄타기요_4
어린이는 엄마와 손 잡고
에스컬레이터 밖을 구경하거나 친구들을 찾기 위하여 몸을 손잡이 밖으로 내미는 경우 천정에 부딪히거나 모서리 틈새에 끼일 수 있는데 에스컬레이터는 무조건 어른들과 함께 아주 침착하게 타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어린이의 키보다 손잡이가 훨씬 높은 경우 꼭 어른의 손을 붙잡고 안전하게 함께 타야 한다는 것. 이때도 어린이 혼자 타서는 절대로 안된다.

한줄로 서서 타고 다른 쪽에는 빨리 가는 사람을 위해 자리를 비어 두어 마치 배려를 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지만 그럴 경우에도 중심을 잡지 못해 안전사고로 이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에스컬레이터는 두줄로 서서 타 주세요! "  외국에서 귀화한 모델이 포스터에서나마 외치고 있었지만 오랜 습관처럼 에스컬레이터는 오른쪽에서서 한줄로 타고 가는 상황이었고 그 옆쪽은 올라가는 사람이 보일때는 부끄럽기까지 했다.

앗, 모르셨어요? 에스컬레이터 두줄타기요_1
에스컬레이터 두줄로 타야 안전해요
에스컬레이터를 탈 경우 안전을 위한 예방차원에서 포스터를 잘 활용하여 열심히 안전의식을 홍보하고 있지만 과연 몇몇이나 숙지하고 실천할런지는 각자의 몫에 맡겨지고 있다니...  
지하철을 탈때 안전을 위한 포스터를 가끔씩 읽어봐주고 실천해 주시길 당부한다.
 
  
 
  
  

시민기자 김성희, 양재역, 백화점, 수원역, 수원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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